오늘 다룰 꿈은 눈을 떴을 때 여행을 떠나기 전날처럼 심장이 콩닥거리고 기분 좋은 설렘과 해방감이 온몸을 감싸는 역대급 전환의 꿈인데요. "꿈에서 부모님, 형제, 배우자, 아이들까지 온 식구가 커다란 짐가방을 챙겨 들고 기차나 비행기를 타며 신나게 여행길에 올랐는데, 기분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었어요!"라며 사연을 남겨주신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가까운 바다나 산으로 향하든, 미지의 해외 명소로 떠나든 온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는 꿈입니다. 잠에서 깼는데도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던 푸른 풍경과 가족들의 들뜬 웃음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어머, 우리 집에 무슨 거대한 이사나 사업의 큰 변화가 생기려는 걸까?" 가슴이 두근거리셨을 텐데요. 두말할 필요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당장 오랫동안 망설이던 이직, 이사, 새로운 사업 확장 계획의 첫발을 자신감 있게 내딛으시기 바랍니다. 이 꿈은 그저 지친 일상 속에서 쉬고 싶어 꾼 단순한 헛꿈이 결코 아닙니다. 집안 전체를 둘러싸고 있던 정체된 기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가문의 무대를 더 넓은 세상으로 이동시키며 막대한 성공을 거머쥐게 될 '초대형 가운(家運) 융성의 대전환 길몽'이기 때문입니다. 1. 가족 여행과 궤도 수정의 상징: 왜 '다 함께 짐을 싸서 떠났을까'? 흔히들 꿈에서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현실 도피나 방황의 징조가 아닐까 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잖아요? 하지만 한두 명이 아니라 '온 가족'이 짐을 꾸려 함께 길을 나섰다는 것은 가문이라는 거대한 배가 완전히 새로운 항로로 뱃머리를 돌렸음을 뜻합니다. 좁고 답답한 기존의 터전을 벗어나 훨씬 더 크고 기름진 영토를 향해 나아가는 결정적 순간인데요. 이것이 상징하는 바는 명백합니다. 전통 명리학과 상징학에서 '여행'은 이동수, 역마(驛馬), 그리고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대변합니다. 그리고 ...